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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기 수도 얼어서 머리가 아팠네요

이번에 엄청난 한파가 들어닥치면서 저희집도 여러 머리아픈일들이 생겨나게 되었답니다. 가장 큰 문제가 세탁기 수도가 얼어서 빨래를 할수 없다는 점이였어요. 냉수 온수 수도관 다 얼어서 드라이기로 녹이는데 한계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방법을 찾은것이 수도 동파 방지 열선이였어요. 인터넷으로 바로 주문했는데 다음날 다행히 도착을 해서 밤새 했더니 다행히 얼어붙은 수도관이 녹아서 세탁기에 물이 나오기 시작하더라구요. 이런 값진 아이템이 있는줄 몰랐는데 앞으로 한파가 오면 열선을 틀어서 더이상 수도가 얼지 않도록 할려고 한답니다 ^^ 수도얼어서 머리아프신분들계시면 열선 추천드려요.

카테고리 없음 2021. 1. 10. 21:00
꿈에 나온 그에게 호감이 느껴진다

얼마전 꿈에 누군가가 나왔답니다. 그리고 꿈에 깬후 그 사람에 대한 감정이 좀 더 깊어져버렸네요. 물론 그사람은 저를 모르고 전 그사람을 tv에서만 보았는데 꿈에 한번 나왔다고 좋은 감정이 마구마구 생기네요~ 꿈에서 깬후 그분 사진을 계속 보는데 잠깐의 시간이였지만 꿈에서 보낸 그와의 시간이 참 포근하네요 물론 꿈에서 별다른걸 한것은 없었네요 다만 절 향해 웃어주는 그 미소가 엄청 따뜻하게 느껴졌다고 할까요. 사실 예전에도 제 꿈에는 종종 같은 반 이성 친구가 나온적이 있어요. 그리고 이상하게 그 꿈이후로 별감정없던 그에게 호감 이상의 감정이 생겨서 학교에서 하루에도 몇번씩 훔쳐봤던 기억이 납니다 이렇게 꿈에 나온 누군가에게 호감이 생기는것 같아요. 물론 꿈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암튼 꿈에서 봤던 그를 ..

카테고리 없음 2020. 12. 3. 15:54
구미호뎐 조보아 이동욱 커플 너무 애뜻하네요

요즘 수요일 목요일만 기다려 진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수목드라마 구미효뎐 때문인데요. 시작부터 도깨비의 이동욱님이 구미호역을 맡는다고 해서 엄청 기대했었답니다. 그리고 복수가 돌아왔다에서부터 너무 찐팬이 된 조보아님도 나온다고 해서 이동욱 조보아 커플의 느낌이 어떨지 완전 기대했는데요. 역시 보다보니 올 연말 최고의 커플상을 노려볼만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정말 둘의 애뜻함에 드라마를 볼때 제가슴이 녹는듯 한다고 할까요. 암튼 요즘 구미호뎐 보는 재미에 사네요. 이게 찾아보지는 않았지만 웹툰이 원작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해요. 시작부터 만화같은 느낌이 나서 그런지 모르겠네요. 전 구미호뎐같은 설화를 주제로한 작품들이 좋더라구요. 지금 8화까지 엄청난것 같아요. 좀비같은 아귀들도 나오고 앞으로가 너무 기대가..

카테고리 없음 2020. 10. 30. 21:56
매운음식 다음에 먹으면 최고 맛있는 아이스크림

지금보다 좀더 체력이 좋았을때 매운음식을 찾아다녔던것 같습니다. 오돌뼈나 닭발을 맵고 맛있게 하는집이 있었는데 거의 일주일에 한번은 무조건 들렸던 기억이 나네요 . 매운 음식을 잘 먹긴했지만 매운건 매웠답니다. 그래서 다먹고 나면 아이스크림을 사먹었는데 매운거 다음에 먹으면 진짜 맛있는게 바로 빵사이에 달달한 아이스크림이 있는 빵또아였습니다. 입안에 매운맛은 담백한 빵으로 한번 잡아주고 시원한 아이스크림으로 두번 잡아주는 느낌을 받았다고 할까요. 뭐 매운거를 먹지 않아도 빵또아는 항상 맛있긴 하네요. 요즘은 매운것도 잘 먹으러 다니지 않고 또 살찔까봐 아이스크림도 잘 먹지 않는데요. 그러다 오랜만에 빵또아를 먹었는데 너무 맛있고 예전에 있었던 추억들이 떠올라서 글을 끄적여 봅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0. 10. 20. 10:49
플레인 요거트에 꿀 타먹으니까 맛나네요

변비는 없지만 예방하기 위해 집에서 플레인요거트를 만들어 먹는답니다. 집에서 건조기에 넣고 있으면 이틀에서 사흘 먹을 양이 나오는데요. 그러면 꿀을 타고 또 과일이 있으면 같이 넣어서 먹으면 맛있네요. 요즘들어 밥 먹고나면 입가심할게 땡기는데 요거트에 꿀에 또 과일 까지 건강을 위한 것을 먹으니 좋은것 같아요. 물론 밥은 좀 덜 먹게 되더라구요. 살짝 배부르기까지 밥을 먹고 뭔가 모자란것을 이렇게 채우니까 좋은것 같아요. 물론 꿀을 많이 넣지는 않습니다. 살짝 달달할 정도만 넣네요. 이렇게 요거트를 챙겨먹으니 제가 배변활동이 잘 되는것 같네요. 물론 물도 잘 먹는답니다. 변비에는 식이섬유와 수분섭취가 정말 중요한것 알고 계시죠 ㅎ

카테고리 없음 2020. 10. 8. 12:42
공기청정기 필터 새거랑 사용하던거 차이가 확연하네요

방에서 쓰는 조그만 공기청정기를 사용한지도 어언 1년이 다되어가네요. 구매를 할때 같이 샀던 필터가 다되어서 이번에 새롭게 구매후 교체를 해보았습니다. 교체가 상당히 간편한데 그냥 필터만 교체하면 되더라구요. 그리고 이번에 6개월쓰고 교체하는것인데 새거랑 비교하니 엄청 차이가 나네요. 이렇게 하얗던 필터가 거무스름하게 변할것을 보니 방에 먼지가 참 많이 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공기청정기 필터를 조금이마나 제대로 또 좀더 오래 사용하기 위해 청소할때 청소기로 필터를 한번 청소해주는데 좋더라구요. 예전에는 공기청정기의 소중함을 몰랐는데 갈수록 없으면 안되는 존재가 되어 가는것 같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0. 9. 30. 15:37
겨울스타일은 청바지에 워커가 좋드라

더운 여름도 이제 끝나가나 보네요. 강한 태풍덕분인지 아주 멀리 간것 같아요. 그덕에 에어컨을 틀지 않고도 시원하게 잠을 잘수 있었습니다. 오히려 좀 추웠다고 할까요 ㅜㅜ 여름이 지나면 가을이지만 요즘은 가을이 금새 끝나고 겨울이 오더라구요. 그래서 아직은 이르지만 앞으로 겨울옷을 준비해야 겠다는 생각을 잠깐 해보았습니다. 겨울철 패션은 확실히 따뜻하게 입는게 최고 인것 같아요. 그리고 편한것이 으뜸이겠지요. 위에는 파카나 롱패딩을 입는데 하의는 전 청바지에 워커가 가장 따뜻하고 이뻐보이네요. 남자든 여자든 이렇게 입는 분들 느낌이 있더라구요. 물론 워커와 청바지 연결부분은 좀더 타이트하고 라인이 잘 잡혀야 포인트이긴 한것 같아요 ㅎ 어서 겨울이 와서 작년에 샀던 옷을 입고 겨울거리를 걷고 싶네요.

카테고리 없음 2020. 9. 3. 17:21
토마토는 자기전에 먹으면 안된다네요

어릴때는 토마토가 별로 였어요. 맛도 이상하고 식감도 별로라고 느껴졌었거든요. 근데 커가면서 토마토의 효능을 알게되면서인지는 몰라도 요즘 토마토를 매일 먹을려고 노력중이랍니다. 그런데 토마토는 산 성분의 과일이여서 자기전에 먹으면 안된다고 해요. 왜냐하면 자기전에 먹으면 소화불량 또는 속쓰림이 이어져 수면을 방해한다고 해요. 또한 자기전과 마찬가지로 빈속에도 토마토를 먹으면 안좋다고 하니까 공복에는 토마토를 피하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사실 토마토외에도 자기전이나 공복에 먹으면 좋지 않은 과일들이 있더라구요. 이런거 신경쓰는게 참 귀찮지만 이왕 먹는거 토마토 효능이 제대로 몸에 흡수될수 있는 시간에 먹는게 좋을것 같네요 ^^

카테고리 없음 2020. 7. 15. 13:10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을 처음 구매해보았어요

요즘 광고에서 많이 보이길래~~ 컴퓨터 작업도 많이 하고 또 스마트폰을 자주 접하다보니 눈이 침침할때가 많더라구요 ㅎ 그래서 눈을 보호할수 있는 무언가를 사야겠다 마음먹었는데~~ 막상 사서 써보니 안경을 안써봐서 그런지 이질감이 느껴지네요 ㅎㅎ 뭐 후기보니 이런것도 며칠 지나면 괜찮아 진다고 하는데 어서 그런 시기가 왔으면 좋겠네요. 확실히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을 쓰니 모니터에서 나오는 빛이 달라보이네요. 눈에 자극을 덜주는것 같아요. 안경을 쓰고 안경위로 모니터를 보는것과 안경렌즈를 통해 보는데 차이가 확실히 나네요. 그런데 안경을 처음 써보니 약간 무게감이 느껴지고 그러네요. 안경의 불편함을 느껴보니 시력이 좋았다는것이 감사하게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0. 6. 2. 16:29
다섯명의 아이를 키운다는것이

얼마전에 인간극장을 보게 되었네요. 분식집을 하면서 다섯명의 아이를 키우는 부부를 보았는데 제 스스로 많이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어요. 아이도 키우면서 분식집도 운영하시는 슈퍼맘을 보면서 그동안 제가 너무 불평만 하고 살았던것은 아닌지라고요~ 물론 남편분이 아내분을 많이 챙겨주시고 큰 아들도 고등학생이여서 동생들을 잘 챙기더라구요~~ 참 그게 쉽지 않은데 가족들끼리 화목한 모습을 보니 우리집은 어디서 부터 고쳐나가야 하는지 머리가 아프더라구요~~ 일단 저부터 불평 불만없이 제가 맡은일은 제대로 하면서 서서히 집안 분위기를 바꿔 나갈수 있도록 노력해보려고 해요~ 근데 진짜 대단하시더라구요 ^^

카테고리 없음 2020. 4. 1.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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