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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인간극장을 보게 되었네요.

분식집을 하면서 다섯명의 아이를

키우는 부부를 보았는데 제 스스로

많이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어요.

 

 

아이도 키우면서 분식집도

운영하시는 슈퍼맘을 보면서

그동안 제가 너무 불평만 하고

살았던것은 아닌지라고요~

 

 

물론 남편분이 아내분을 많이

챙겨주시고 큰 아들도 고등학생이여서

동생들을 잘 챙기더라구요~~

참 그게 쉽지 않은데 가족들끼리

화목한 모습을 보니

우리집은 어디서 부터 고쳐나가야

하는지 머리가 아프더라구요~~

 

 

일단 저부터 불평 불만없이

제가 맡은일은 제대로 하면서

서서히 집안 분위기를 바꿔

나갈수 있도록 노력해보려고 해요~

근데 진짜 대단하시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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